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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분야 에너지 리베이트 및 인센티브 전문기업 그린리베이츠(Green Rebates)가 북미 전역의 실내 원예 고객에게 에너지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기업인 세이너지(Seinergy)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수요일 발표된 이번 인수의 목적은 그린리베이츠의 원예 전문성과 세이너지의 대마 재배업체를 위한 에너지 인센티브 및 정책 경험을 결합해 재배업체를 위한 대규모 전용 에너지 리베이트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이 거래는 2024년 12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완료 시 세이너지는 그린리베이츠의 완전 자회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린리베이츠의 딜런 콜린스 CEO는 "그린리베이츠는 지난 3년간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으며, 이러한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재배업체로 영역을 확장하며 유틸리티 제공업체와의 더 깊은 파트너십을 구축할 기회를 전략적으로 추구해왔다"며 "세이너지 인수를 통해 우리는 바로 그것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콜린스는 "밥 건과의 오랜 관계를 통해 그의 뛰어난 업계 전문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세이너지의 고객 성공에 대한 확고한 헌신과 핵심 가치는 우리와 일치한다"며 "세이너지를 그린리베이츠 가족으로 통합하는 것은 우리 회사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이를 통해 통합된 고객 기반을 위한 새로운 성장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략적 결합으로 세이너지의 고객들은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그린리베이츠의 혁신적인 자금 조달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두 회사는 확장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재배업체들이 유연하게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세이너지의 창업자이자 CEO인 밥 건은 성명을 통해 "그린리베이츠의 딜런과 그의 팀과 협력하여 우리 고객들이 에너지 효율 프로젝트를 더 빠르고 적은 현금 지출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결합된 유틸리티와 리베이트 전문성은 양 브랜드가 관계를 극대화하고, 협상을 강화하며, 규모를 확장할 수 있게 해줄 것이며, 궁극적으로 우리 고객들이 가능한 최대의 리베이트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리베이츠와 세이너지는 현재까지 전국의 재배업체들에게 총 1억3500만 달러의 리베이트를 확보해 주었으며, 콜린스에 따르면 이 가치는 인수가 완료되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