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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이(Chewy Inc)(NYSE:CHWY) 주가가 목요일 하락했다. 이는 회사가 3분기 매출이 예상을 밑돌았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 회사의 실적 발표는 흥미진진한 실적 발표 시즌 중에 이뤄졌다. 다음은 주요 증권사들의 분석이다.
스티븐 셰메시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9달러에서 4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셰메시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츄이의 활성 고객 수가 2분기 연속 증가해 약 16만 명이 순증했다고 밝혔다. 자동배송 비중은 분기 순매출의 80%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4분기 가이던스는 예상보다 약간 낮은 마진을 암시하지만, 이는 주로 경영진이 활성 고객 확보를 위해 광고 지출을 기회주의적으로 늘리기로 한 결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번 분기 실적을 통해 매출 회복에 대한 확신이 높아졌고 마진 전망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더그 안무스 애널리스트는 '오버웨이트'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7달러에서 3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안무스 애널리스트는 츄이가 3분기에 더 나은 활성 고객 성장과 "의미 있는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이 회사의 제품 개선과 탄탄한 실행력, 그리고 "개선되는 업계 트렌드"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강한 모멘텀, 최근의 호조, 합리적인 경쟁 환경을 감안할 때 츄이는 4분기 활성 고객 성장을 위해 마케팅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 활성 고객 순증이 20만 명을 넘어 연간 기준으로 27만 7천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2025년에는 이 수치가 65만 명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버니 맥터넌 애널리스트는 츄이 주식에 대해 '홀드' 등급을 유지했다.
맥터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전반적인 실적이 견실했고, 우호적인 거시 환경과 경쟁 강도를 포함해 고무적인 매출 트렌드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트렌드가 4분기에도 지속된 것으로 보이며, 회사가 "성공적인 사이버위크 판매"를 경험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이버위크 판매에 대해 "소모품 침투율이 높아지고 고객들이 앱을 통해 주문하도록 유도한 점이 특징"이라며 "이는 더 높은 고객생애가치(LTV)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가 퍼널 상단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아 "2025년 전반에 걸쳐 완만한 매출 성장 가속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가 동향: 츄이 주식은 목요일 발표 당시 5.44% 하락한 31.6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