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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NYSE:TOST)가 목요일 우버테크놀로지스(NYSE:UBER)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이번 제휴 확대로 레스토랑들은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되고, 고객들은 추가적인 배달 옵션을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협력은 레스토랑의 비용 절감과 고객 확대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토스트 배달 서비스와 우버 다이렉트의 통합으로 미국 레스토랑들은 배달 수수료를 낮추고 배달 범위를 확대하며 우버의 광범위한 배달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전화나 토스트의 디지털 주문 채널(온라인 주문, 브랜드 모바일 앱, 로컬 바이 토스트 앱 등)을 통해 접수된 주문에 대한 지역 배달을 지원하게 된다.
이 파트너십은 2021년에 시작되어 이미 우버이츠 앱을 통한 원활한 주문 배달을 가능케 했다.
토스트의 켈리 에스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우버 다이렉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레스토랑들이 수수료 없는 배달로 마진을 극대화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 전역의 레스토랑에 이러한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우버 다이렉트의 온라인 음식 배달 책임자인 브랜디 빌라리얼은 "우버이츠에 등록된 레스토랑들이 토스트와 같은 공급자를 통해 우버 다이렉트와도 협력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들은 경험상 우버이츠가 신뢰할 수 있고 신속한 배달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자사 웹사이트나 앱, 또는 다른 레스토랑 소유 채널을 통한 배달 요청을 처리하는 데에도 우버 다이렉트를 활용하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우버이츠를 통해 주문을 최대화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목요일 최근 거래에서 TOST 주가는 0.41% 하락한 37.9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