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나스닥: PLTR) 주가가 월요일 장 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이는 미국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와 368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확대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1년 계약으로 팔란티어는 USSOCOM의 임무 지휘 체계(MCS)를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 통합업체로 지정됐으며, 전 세계 미국 특수작전부대(SOF)에 대한 기술 지원을 확대하게 된다.
이 계약은 팔란티어의 다중 공급업체 개발 생태계와 온톨로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활용해 최전선에서의 소프트웨어 배치를 가속화한다.
또한 확대된 파트너십에는 팔란티어의 고급 인공지능 기능을 USSOCOM 작전에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시범 프로젝트들도 포함된다.
이번 계약은 팔란티어의 '미션 매니저'를 특수작전부대에 최초로 배치하는 사례다.
미션 매니저는 안전한 쿠버네티스 기반 인프라를 사용해 제3자 기술을 보안 환경에 쉽게 통합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정부 관리자들은 클라우드, 엣지, 연결 또는 비연결 환경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운영 준비 상태, 위험 평가, 의사 결정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엄격한 보안 기준을 준수하면서 팔란티어 생태계 내 역량을 강화한다.
팔란티어 USG의 아카시 자인 사장은 "팔란티어의 미션 매니저는 미국 정부 임무를 위한 상용 기능을 실현하고 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국방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USSOCOM은 상용 소프트웨어가 전장에서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는 전 세계 USSOCOM 병력을 지원하는 데 변함없이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렉스 AI 에쿼티 프리미엄 인컴 ETF(나스닥: AIPI)와 프로셰어스 빅데이터 리파이너스 ETF(NYSE: DAT)를 통해 팔란티어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월요일 장 전 마지막 확인 시점에 PLTR 주가는 7.51% 상승한 82.07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