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멀렌오토모티브 자회사 볼링거모터스, 브로드웨이 포드트럭센터와 제휴... 중서부 지역 공략 강화

2024-12-10 01:38:06
멀렌오토모티브 자회사 볼링거모터스, 브로드웨이 포드트럭센터와 제휴... 중서부 지역 공략 강화

멀렌오토모티브(NASDAQ:MULN)의 자회사인 볼링거모터스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브로드웨이 포드트럭센터를 공식 딜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중서부 지역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볼링거 B4 섀시 캡은 전기 구동 클래스 4 상용 트럭으로, 물류 업체와 차량 개조 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됐다. 158킬로와트시 배터리 팩을 탑재한 첨단 섀시는 상용 시장에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볼링거 B4의 인도는 지난 10월부터 시작됐다.


볼링거모터스의 짐 코넬리 최고수익책임자(CRO)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핵심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상용 차량 운영자들에게 혁신적인 전기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브로드웨이 포드트럭센터의 데니스 필립스 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우리는 고객들에게 오늘날 상용차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면서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을 열어주는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멀렌오토모티브는 베이 에어리어의 커피 및 스낵 유통업체인 어소시에이티드 커피로부터 클래스 3 전기 캡 섀시 트럭 10대를 수주했다고 공개했다.


멀렌의 상용 전기차 라인업은 클래스 1 전기 화물 밴인 멀렌 원(Mullen ONE)과 도심 라스트마일 배송용으로 설계된 클래스 3 전기 캡 섀시 트럭인 멀렌 쓰리(Mullen THREE)를 포함한다.


지난달 회사는 볼링거모터스의 2025년형 볼링거 B4 트럭이 캘리포니아주의 하이브리드 및 무공해 트럭·버스 바우처 인센티브 프로젝트(HVIP) 자격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HVIP에 따라 권장소비자가격 158,758달러인 2025년형 볼링거 B4 전기 트럭은 최대 60,000달러의 현금 바우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여기에 40,000달러의 연방 세액공제까지 더하면 B4의 실질 구매 비용은 59,000달러 미만으로 낮아질 수 있다.



주가 동향

멀렌오토모티브 주가는 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99% 하락한 2.21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