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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제프리스의 데이빗 카츠 애널리스트가 식스플래그스 엔터테인먼트(NYSE:FUN)에 대해 매수 의견과 59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카츠 애널리스트는 식스플래그스와 시더페어의 합병이 장기적으로 큰 기회를 제공하며, 시더페어 경영진이 상당한 수익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7월 1일 기존의 시더페어와 식스플래그스가 합병 거래를 완료해 새로운 통합 기업인 식스플래그스 엔터테인먼트를 출범시켰다는 것이다.
카츠 애널리스트는 양사의 놀이공원들이 지리적으로 거의 겹치지 않아 통합이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시더페어 경영진이 식스플래그스의 자산 가치를 끌어올리고 2026년 말까지 최소 2억 달러의 시너지 효과(매출 시너지 8000만 달러, 비용 절감 1억2000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영향
기술, 인력, 마케팅, 운영 부문에서의 실행 기회는 새 회사에게 쉬운 성과가 될 것이며, 2024년 말에는 순부채/EBITDA 비율이 5배에 이를 것으로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카츠는 2027년 말까지 3.5배 미만으로 낮추겠다는 회사의 가이던스가 보수적이라고 보며, 식스플래그스가 2026년 말까지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2025년과 2026년 회계연도에 완만한 EBITDA 성장을 예상하며, 2024년 4분기부터 2026년 회계연도까지 매출의 12-13%를 자본 지출에 사용하면서 15억 달러 이상의 잉여현금흐름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회사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2.10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3.39달러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매출은 13억48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예상치인 13억39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주가 동향
월요일 최근 거래에서 FUN 주가는 0.04% 상승한 47.28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