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5월 연휴 한시 특별할인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4/2025043082721762a73c4b0d9da349268af4fb4f.jpg)
록스타게임즈가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TA6) 첫 트레일러를 공개한 지 1년이 지났지만, 팬들은 여전히 추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록스타로부터 업데이트가 없자 일부 팬들은 직접 나서 트레일러를 청사진 삼아 게임의 일부를 재현하고 있다.
유로게이머에 따르면 유튜버 '다크 스페이스'가 GTA5 엔진과 커스텀 에셋을 활용해 GTA6 트레일러 장면을 재현한 것이 그 예다.
이 영상에는 바이스 비치 거리와 다운타운 스톡야드 지역의 재해석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언뜻 보면 록스타의 공식 영상으로 착각할 정도다.
다크 스페이스는 또한 플레이어가 트럭으로 전당포에서 금고를 체인으로 끌어내는 소문의 컷신도 재현했다. 그는 "최종 게임과 얼마나 비슷할지 언젠가 알게 될 때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의 다른 부분에서 다크 스페이스는 GTA6의 잠재적 맵 크기를 GTA5와 비교했다. 두 맵 위를 같은 속도로 비행기를 날려 추정한 결과, GTA6의 맵이 훨씬 더 클 것으로 예상했지만 정확한 세부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록스타의 퍼블리셔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에 따르면 GTA6는 2025년 말 출시 예정이다. 이는 회사에게 중요한 해가 될 전망이며, 2026년 3월까지 '보더랜드 4'와 '마피아: 디 올드 컨트리'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