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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조업 부활과 소형주 반등이 예상된다.
글로벌X ETF의 스콧 헬프스타인 투자전략 책임자는 "23개월간의 힘든 침체기 이후 온건한 보호무역 정책이 생산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조업: 침체에서 역동으로
서비스업에 비해 비중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은 여전히 GDP의 약 25%인 7조 달러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X는 관세 정책과 공급망 재조정이 성장의 잠재적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목할 점은 역사적 추세에 따르면 관세가 1% 오르면 신규 주문이 0.2% 증가하고 근무 시간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헬프스타인은 비즈니스 서비스 확대가 소비자에 대한 가격 인상 부담을 상쇄할 것으로 예측했다.
산업 선별 섹터 SPDR 펀드(NYSE:XLI)는 투자자들에게 산업 및 제조 분야 유명 기업들에 대한 익스포저를 제공한다.
소형주: 도약 준비
헬프스타인은 소형 기업들이 이전 지출 수준으로 돌아갈 경우 이는 1,400억 달러에 달하며 비주거용 민간 투자를 4% 끌어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규제 완화와 비즈니스 환경 개선으로 자본 지출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들 기업이 대형주 peers만큼 헤드라인을 장식하지는 않더라도, 지역 성장과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아이셰어스 코어 S&P 스몰캡 ETF(NYSE:IJR), 아이셰어스 러셀 2000 ETF(NYSE:IWM), 뱅가드 스몰캡 ETF(NYSE:VB) 등 인기 있는 ETF들이 미국 소형주에 대한 익스포저를 제공한다.
밸류에이션: 고평가, 하지만 정당화될 수 있나?
S&P 500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24배라는 고평가 수준에 있어 의구심이 들 수 있다. 그러나 글로벌X는 이것이 사상 최고 수준의 이익률과 기업들의 기술 주도 효율성 강화로 인한 지속적인 변화의 일부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통계는 S&P 500의 73%가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시장 참여도가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다. 여기에 제조업 반등과 소형주 부활이 더해지면 더 광범위한 참여로 가는 길이 더 명확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