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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가 첫 번째 '워프스피드' 참여 기업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첨단 AI와 기술을 통해 미국 제조업과 생산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는 기업들이다.
첫 참여 기업으로는 안두릴 인더스트리스, L3해리스, 파나소닉 에너지 오브 노스 아메리카(PENA), 그리고 쉴드 AI가 선정됐다.
팔란티어의 워프스피드는 현대 제조업체에 속도와 유연성, 보안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제조 운영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동적 생산 일정 관리, 엔지니어링 변경 관리, 자동화된 시각적 품질 검사 등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CTO 샴 산카는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 우리에게는 방위산업 기반이 아닌 미국 산업 기반이 있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가 되어야 한다. 미국은 승리를 위해 광속으로 재산업화하고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보장하는 핵심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안두릴, 쉴드 AI, L3해리스, 파나소닉 에너지에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안두릴의 최고정보책임자(CIO) 톰 보스코는 "워프스피드는 고객을 위한 제조 능력을 신속하게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으로써 공급 부족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최대 200배 향상됐다"고 전했다.
한편 팔란티어는 전날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와 3680만 달러 규모의 확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최근 거래에서 PLTR 주가는 0.62% 상승한 71.33달러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