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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 시장용 사이버트럭 출시 앞둔 듯... 루머 부인했지만 당국에 규제 신청

Anan Ashraf 2024-12-12 18:19:02
테슬라, 중국 시장용 사이버트럭 출시 앞둔 듯... 루머 부인했지만 당국에 규제 신청

테슬라(나스닥:TSLA)가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에 스테인리스 스틸 트럭의 에너지 소비량 측정을 위한 신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사이버트럭의 중국 시장 도입에 대한 추측이 다시 불거졌다.


주요 내용
CnEVPost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수요일 자동차 에너지 소비 라벨을 받았다. MIIT 데이터베이스에서 이 차량은 주행 거리 618km(384마일)의 M1 승용차로 분류됐다.


이번 신청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트럭의 중국 판매에 대한 추측이 다시 제기됐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 에너지 소비 라벨은 중국에서 차량 모델을 판매하기 위한 여러 규정 중 하나일 뿐이다.


테슬라는 2023년 11월 30일 미국 고객들에게 사이버트럭 인도를 시작했다. 이후 캐나다와 멕시코 고객들에게도 차량을 인도하기 시작했다.


테슬라는 올해 초 투어의 일환으로 중국에서 사이버트럭을 시범 운행했지만 아직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하지 않았다. 테슬라 중국 웹사이트에는 사이버트럭이 회사의 여러 전기차 제품 중 하나로 나열되어 있지만, 중국 고객들은 주문할 수 없다.


시장 영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1월 중국에서 스테인리스 스틸 차량에 대한 승인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사이버트럭은 현재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따라서 테슬라가 중국에서 판매하기로 결정한다면 모델 S와 모델 X처럼 고가 전기차 제품군으로 수입해야 할 것이다.


테슬라의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저가의 대중 시장용 제품인 모델 3과 모델 Y만 생산하고 있다.


벤징가의 미래 모빌리티 관련 보도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