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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NYSE:PFE)가 화요일 투자자 콜을 통해 2025년 연간 재무 가이던스를 제시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콜에 앞서 가이던스에 대한 예상과 함께 내년 전망에 대한 코멘트를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화이자 경영진이 주당순이익(EPS)을 2달러 중반에서 후반 대로 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핵심 사업의 성장이 2024년의 0.30달러 규모의 일회성 호재 요인을 상쇄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화이자는 2024년 EPS에 영향을 미치지만 2025년에는 이어지지 않을 여러 요인들을 강조한 바 있다.
2024년 EPS에는 일회성 상승 요인이 포함되어 있다. 팍스로비드 비축에 따른 12억 달러의 이익과 미국 정부와의 정산, 그리고 할레온(NYSE:HLN)에 대한 지분에서 발생하는 지분법 이익 등이다. 하지만 화이자의 할레온 지분이 20% 미만으로 떨어짐에 따라 2025년에는 할레온 관련 수익이 반영되지 않을 전망이다.
골드만삭스는 2025년 매출을 649억 달러, EPS를 3.13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632억 달러 매출과 2.89달러 EPS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물가인하법(IRA)의 파트 D 개편 영향이 2025년 가이던스에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개별 제품별 세부 내역이 아닌 전체 상업 포트폴리오 기준으로 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팍스로비드 매출을 43억 달러로 예상해 시장 전망치인 37억 달러를 상회했다. 반면 빈다켈 매출은 59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62억 달러보다 다소 보수적으로 전망했다.
연초 이후 엘리퀴스는 시장 확대와 점유율 증가에 힘입어 12%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화이자의 영업팀 노력과 2024년 파트 D 재난적 보장범위 확대에 따른 것이다.
2025년을 앞두고 화이자는 시장 확대와 추가적인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