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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주가 상승 전망...테마파크·스트리밍 `성장 동력` 분석

Chris Katje 2024-12-17 03:56:16
디즈니 주가 상승 전망...테마파크·스트리밍 `성장 동력` 분석

월트디즈니컴퍼니(NYSE:DIS)가 테마파크와 스트리밍 사업 덕분에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로젠블랫의 바튼 크로켓 애널리스트가 전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가


크로켓 애널리스트는 디즈니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22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주요 분석


크로켓 애널리스트는 최근 투자자 보고서에서 디즈니의 성장이 '실현 가능해 보이며' 주식은 '매수할 만하다'고 밝혔다.

새로운 목표주가 135달러는 디즈니 주식이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22배에 더 가깝게 거래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설정됐다. 이는 최근 디즈니 주식이 시장 평균 대비 10%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던 것과 대조된다.

크로켓 애널리스트는 "디즈니의 상향 재평가는 포트폴리오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 궤도에 대한 신뢰도 상승, 그리고 선형 TV에 대한 구조적 압박과 스트리밍 경쟁에 대한 우려 감소로 뒷받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로켓은 디즈니가 2025년 한 자릿수 후반대의 주당순이익(EPS) 성장과 2026년과 2027년 두 자릿수 성장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 것이 공격적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지난주 휴 존슨 신임 CFO로부터 더 자세한 내용을 들은 후 이것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즈니는 앞으로도 관광객들을 계속 유치할 테마파크 부문과 크루즈 라인에 집중하고 있다.

크로켓 애널리스트는 훌루, 디즈니+, ESPN 스트리밍 플랫폼을 포함하는 디즈니의 DTC(Direct-to-Consumer) 부문도 핵심 성장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크로스 프로모션이 이탈률을 줄였고, 디즈니+는 여러 히트작 덕분에 구독자 증가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데드풀&울버린', '인사이드 아웃 2', '모아나 2' 등의 영화가 디즈니+에서 공개되면 앞으로 구독자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크로켓은 DTC 스트리밍이 "2026 회계연도 부문별 이익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가 동향


월요일 디즈니 주가는 0.58% 하락한 112.41달러를 기록했다. 52주 거래 범위는 83.91달러에서 123.74달러다. 디즈니 주식은 2024년 들어 연초 대비 24% 상승했다.

이미지: 셔터스톡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