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섹터 2대 주식, 이번 분기 포트폴리오 발목 잡을까...

2024년 12월 17일 기준, 유틸리티 섹터 내 두 종목이 모멘텀을 중요한 거래 기준으로 삼는 투자자들에게 경고신호를 보내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주가 상승일의 강도를 하락일의 강도와 비교하는 모멘텀 지표다. 주가 움직임과 비교할 때 RSI는 단기적인 주가 흐름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RSI가 70을 넘으면 일반적으로 과매수 상태로 간주된다.

다음은 이 섹터에서 최근 과매수 상태로 나타난 주요 종목들이다.

• 팜파 에너지는 11월 6일 분기 주당순이익이 2.7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90달러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지난 한 달간 주가는 약 15% 상승했으며, 52주 최고가는 93.11달러를 기록했다.
• RSI 수치: 80.27
• 주가 동향: 팜파 에너지 주가는 월요일 2.7% 상승한 91.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9월 11일,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구스타보 파리아 애널리스트는 센트럴 푸에르토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1달러에서 1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한 달간 약 16% 상승했으며, 52주 최고가는 16.34달러다.
• RSI 수치: 81.36
• 주가 동향: 센트럴 푸에르토 주가는 월요일 1.8% 상승한 15.48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