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간 19개 증권사가 엑스피디아(NASDAQ:EXPE)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의견은 강력 매수에서 매도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아래 표는 최근 30일간의 투자의견 변화와 이전 달들의 추이를 보여준다.
| 강력 매수 | 매수 | 중립 | 매도 | 강력 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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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가 | 4 | 2 | 13 | 0 | 0 |
최근 30일 | 1 | 0 | 0 | 0 | 0 |
1개월 전 | 0 | 1 | 2 | 0 | 0 |
2개월 전 | 2 | 1 | 7 | 0 | 0 |
3개월 전 | 1 | 0 | 4 | 0 | 0 |
증권사들은 엑스피디아에 대해 12개월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평균 목표주가는 176.05달러, 최고 225달러, 최저 130달러다. 현재 평균 목표주가는 이전의 146.59달러에서 20.1% 상승했다.
상세 투자의견 분석최근 증권사들의 엑스피디아 투자의견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애널리스트 | 증권사 | 투자의견 변화 | 투자의견 | 현재 목표가 | 이전 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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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포스트 |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 | 상향 | 매수 | 221.00 | 187.00 |
마이클 벨리사리오 | 베어드 | 신규 | 시장수익률 상회 | 225.00 | - |
브라이언 노왁 | 모건스탠리 | 상향 | 중립 | 180.00 | 150.00 |
톰 화이트 | DA 데이비드슨 | 상향 | 중립 | 190.00 | 135.00 |
샴 파틸 | 서스쿼해나 | 상향 | 중립 | 190.00 | 145.00 |
주요 시사점: 투자의견 변화: 증권사들은 시장 상황과 기업 실적에 따라 투자의견을 자주 업데이트한다. '유지', '상향' 또는 '하향' 등의 변화는 엑스피디아에 대한 최근 인식을 반영한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부터 '시장수익률 하회'까지 다양한 정성적 평가를 통해 엑스피디아의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목표주가: 증권사들은 엑스피디아의 미래 가치에 대한 예측으로 목표주가를 제시한다. 현재와 이전 목표주가를 비교하면 전망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증권사 분석과 함께 주요 재무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엑스피디아의 시장 위치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엑스피디아 기업 개요엑스피디아는 세계 2위 규모의 온라인 여행사다. 주요 사업은 숙박(2023년 전체 매출의 80%), 항공권(3%), 렌터카, 크루즈, 현지 여행 상품 등(11%), 광고 수익(6%) 등이다. 엑스피디아, 호텔스닷컴, 브르보 등 여러 브랜드의 여행 예약 사이트를 운영하며, 메타서치 브랜드인 트리바고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 예약 수수료가 주요 수익원이자 이익의 원천이다.
엑스피디아의 경제적 영향 분석시가총액 분석: 엑스피디아의 시가총액은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이는 기업의 규모와 시장 인지도가 높음을 시사한다.
매출 성장: 2024년 9월 30일 기준 최근 3개월간 엑스피디아의 매출 성장률은 3.33%를 기록했다. 이는 상당한 매출 증가를 보여주지만, 소비재 섹터 내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다소 저조한 성과다.
순이익률: 엑스피디아의 순이익률은 16.85%로 업계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 이는 수익성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 엑스피디아의 ROE는 61.87%로 업계 기준을 크게 상회한다. 이는 주주 자본의 효율적 활용과 강력한 재무 관리를 보여준다.
총자산이익률(ROA): 엑스피디아의 ROA는 2.77%로 업계 평균을 웃돈다. 이는 자산의 효율적 활용과 우수한 재무 성과를 나타낸다.
부채 관리: 엑스피디아의 부채비율은 4.96으로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한다. 이는 부채 의존도가 높아 재무 레버리지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투자의견의 이해애널리스트들은 금융권에서 일하며 주로 특정 주식이나 섹터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작성한다. 그들은 기업 실적 발표회에 참석하고, 재무제표를 분석하며, 내부 정보를 취합해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발표한다. 일반적으로 분기마다 한 번씩 의견을 내놓는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주가 움직임에 도움이 되는 실적, 매출, 성장 추정치 등의 지표도 함께 제시한다. 이는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결정에 참고가 된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이 전문가이긴 하지만 그들 역시 사람이며, 자신의 견해를 투자자들에게 제시할 뿐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