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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인젝티브, 업계 최초 크로스체인 AI 에이전트 플랫폼 개발 나서

    Murtuza Merchant 2024-12-20 01:31:02
    솔라나·인젝티브, 업계 최초 크로스체인 AI 에이전트 플랫폼 개발 나서

    솔라나(CRYPTO: SOL)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소닉과 레이어-1 블록체인 인젝티브가 업계 최초의 크로스체인 AI 에이전트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스마트 에이전트 허브(Smart Agent Hub)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솔라나와 인젝티브의 역량을 결합해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에 걸친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시너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은 소닉의 하이퍼그리드 기술을 활용해 인젝티브 내에 전용 솔라나 가상머신(SVM) 그리드를 구축하고, 블록체인간 통신 프로토콜(IBC)을 통해 솔라나와 인젝티브 네트워크 간 직접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통합으로 인젝티브에서 솔라나 스마트 계약을 실행할 수 있게 되어 상호운용성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이 사업의 핵심 요소는 SOL과 인젝티브(CRYPTO: INJ) 토큰 같은 자산의 원활한 이전을 지원하는 양방향 브릿지다. 이는 래핑된 토큰과 네이티브 토큰 이전을 모두 허용함으로써 유동성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설정은 자산 이동을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이 솔라나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인젝티브에 쉽게 배포할 수 있는 통합 환경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

    인젝티브 랩스의 에릭 첸 CEO는 "이 산업에는 체인별 장벽을 허무는 인프라가 필요하다. 소닉과의 공동 노력은 개발자들이 솔라나와 인젝티브 생태계의 장점을 모두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 우리는 함께 Web3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AI 주도 혁신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믿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소닉의 크리스 주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상태 동기화와 크로스체인 메시징의 복잡성을 인정하면서도 소닉의 기존 하이퍼그리드 인프라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CEO는 소닉 파트너십의 전략적 이점을 강조하며 "이미 10개 이상의 게임이 소닉 네트워크에 배포되어 있고 수많은 해커톤 인큐베이팅 프로젝트가 있어 AI 개발자들에게 AI 에이전트를 즉시 통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생태계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시장 영향

    경제 모델과 거버넌스에 대해 주 CEO는 인젝티브 SVM 그리드의 가스 수수료가 초기에는 SOL로 책정되며, 수익은 인젝티브의 소각 경매 시스템을 통해 생태계로 환원되는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거버넌스에 대해서는 대량 토큰 보유자들의 조작을 방지하고 의사결정의 민주적 접근을 보장하도록 설계된 토큰 기반 모델을 언급했다.


    이 파트너십은 2025년 1분기에 첫 단계를 시작할 예정이며, 게임, DeFi, 소셜 플랫폼 등 다양한 섹터를 스마트 에이전트 허브에 통합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