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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 일본 공장 확장…소니와 덴소 첫 고객 확보

Anusuya Lahiri 2024-12-21 07:12:41
대만 TSMC, 일본 공장 확장…소니와 덴소 첫 고객 확보

대만 TSMC(NYSE:TSM)의 일본 구마모토 첫 공장이 2024년 말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니그룹(NYSE:SONY)과 덴소(OTC:DNZOF)(OTC:DNZOY)가 이 대만 파운드리 업체의 첫 고객이 될 것이라고 테크노드가 JASM(TSMC의 일본 자회사) 호리타 유이치 사장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호리타 사장은 TSMC의 일본 생산라인이 대만의 생산라인과 동일한 품질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첫 번째 구마모토 공장은 22nm, 28nm, 12nm, 16nm 공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두 번째 공장은 계획대로 6nm와 7nm 공정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두 번째 구마모토 공장 건설은 2025년 1분기에 시작될 가능성이 높으며, 2027년 말까지 대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두 공장의 월간 생산능력을 합치면 10만 장 이상의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미국과 중국을 본받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649억 달러 이상을 배정했다. TSMC의 200억 달러 규모 애리조나 공장은 2025년까지 4나노미터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현재 가장 첨단 칩의 92%가 대만에서 생산되고 있다.


일본의 반도체 패키지는 총 10조 엔 이상이며, 2030 회계연도까지 50조 엔 이상의 공공 및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SMC는 구마모토 지역의 초기 86억 달러 규모 웨이퍼 공장에 이어 일본 내 두 번째 시설을 고려 중이다. 회사는 이 프로젝트에 13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칩 제조업체는 또한 3nm 칩을 생산하기 위해 200억 달러 규모의 세 번째 첨단 칩 생산 시설을 구마모토에 건설할 계획이다.


TSMC의 웨이 C.C. 회장 겸 CEO는 첨단 로봇과 AI 기반 드론이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TSMC 주가는 연초 대비 92%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반에크 반도체 ETF(NASDAQ:SMH)와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NASDAQ:SOXX)를 통해 반도체 섹터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TSM 주식은 금요일 1.32% 상승한 197.21달러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