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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 페리니(NYSE:TPC)의 주가가 목요일 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게리 스몰리가 2025년 1월 1일부로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하고 이사회 멤버가 됐다고 공시했다.
튜터 페리니는 2023년 11월 게리 스몰리를 사장으로 임명하면서 2025년 로널드 튜터의 뒤를 이어 CEO직을 맡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튜터는 2026년까지 이사회 집행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스몰리 신임 CEO는 튜터 페리니에 합류하기 전 플루오르에서 약 24년간 재무 관리 분야의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로버트 리버 선임 사외이사는 "이사회는 게리의 신임 CEO 선임에 대해 강한 신뢰를 보내며,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튜터 페리니는 1억 달러의 텀론B 부채를 추가로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한 달간 총 1억5000만 달러의 부채를 상환했다.
주가 동향
목요일 장 전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TPC 주가는 3.88% 상승한 25.14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