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이번주 방송스케쥴

트럼프 "FBI·법무부는 무능하고 부패"..."미국은 웃음거리"... 바이든 "뉴올리언스 테러는 비열한 행위" 유가족에 애도

2025-01-03 06:30:57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뉴올리언스 테러가 이민 단속을 강화할 좋은 이유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국이 특정한 용의자 샴수딘 자바르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미군에서 복무한 이력이 있다.
트럼프는 이번 테러 직후 '트루스 소셜'을 통해 미국이 웃음거리가 됐다며 바이든 행정부의 '개방 국경' 정책을 비난한 데 이어 목요일 다시 한번 글을 올려 "우리 정부와 국가의 모든 면에 침투한 내외부의 폭력적인 쓰레기들"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14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십 명의 부상자를 낸 뉴올리언스 테러를 FBI와 법무부 등을 비난하는 데 이용했다. 그는 해외 정보를 다루는 CIA의 개입을 요구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미국이 무너지고 있다. 전국에서 안전과 국가안보, 민주주의가 폭력적으로 침식되고 있다. 오직 강력한 힘과 리더십만이 이를 막을 수 있다"고 썼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공격을 "비열한 행위"라고 규정하고 희생자 가족들과 뉴올리언스 시에 애도를 표했다.
바이든은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