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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퇴행성 질환 플랫폼 보유한 데날리 테라퓨틱스, 애널리스트 낙관론 자극

    Vandana Singh 2025-01-04 03:08:02
    신경퇴행성 질환 플랫폼 보유한 데날리 테라퓨틱스, 애널리스트 낙관론 자극

    주요 내용


    윌리엄 블레어가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데날리 테라퓨틱스(나스닥: DNLI)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증권사는 데날리가 혈뇌장벽을 통과하는 치료제 전달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수 운송 차량(TV)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치료법과 질환에 걸쳐 최고 수준의 성능과 확장성을 보여줄 잠재력이 있어 경쟁사들과 차별화된다고 평가했다.


    데날리의 선도 프로그램인 티비데노푸스프 알파는 헌터 증후군을 위한 효소 대체 요법으로, 동급 최고의 치료제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증권사는 강조했다.


    윌리엄 블레어는 아웃퍼폼 등급을 부여하고 주당 공정가치를 35달러로 책정하며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시장 영향


    데날리는 FDA와 조건부 승인 요건에 대해 합의를 이루었으며, 2025년 초 생물의약품 허가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티비데노푸스프 알파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는 산필리포 증후군 A형을 위한 DNL126과 같은 다른 리소좀 축적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향후 치료제의 개발 및 승인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데날리 테라퓨틱스는 LRRK2 관련 파킨슨병을 위한 BIIB122(DNL151)의 글로벌 BEACON 2a상 임상시험에서 투약을 시작했다.


    데날리의 시가총액은 29억3000만 달러, 기업가치는 22억6000만 달러다.


    신경과학, 희귀질환, 플랫폼 바이오테크 분야의 경쟁사들과 비교해 데날리의 밸류에이션은 일부보다 낮지만 다른 일부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이는 파이프라인과 기술력의 강점을 반영한 것이다.


    윌리엄 블레어는 데날리가 티비데노푸스프를 포함한 자산을 발전시켜 나감에 따라 상당한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티비데노푸스프는 2025년 말까지 조건부 승인과 우선심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TV 기반 접근법과 관련된 위험을 줄이는 추가 임상 데이터가 나온다면, 데날리는 어비디티 바이오사이언스(나스닥: RNA), 울트라제닉스 파마슈티컬(나스닥: RARE), 바이오젠(나스닥: BIIB), 알닐람 파마슈티컬스(나스닥: ALNY),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나스닥: IONS)와 같은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증권사는 전망했다.



    주가 동향


    금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DNLI 주가는 3.17% 상승한 21.50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