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리린, 갑상선 안구병증 치료제 2상 임상 결과 공개 예정에 주가 급등

아셀리린(ACELYRIN, Inc.)(NASDAQ:SLRN) 주가가 금요일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는 회사가 갑상선 안구병증 치료제 '피하 주사 로니구타맙'의 2상 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데이터는 로니구타맙이 효능과 안전성 면에서 동급 최고의 프로필을 가질 수 있음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
아셀리린은 오는 1월 6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미 동부시간)에 열리는 가상 투자자 행사에서 이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3상 임상시험 프로그램의 설계도 발표한다.
3상 설계 공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성공적인 2상 종료 회의 이후 이뤄지는 것이다.
이번 가상 행사에는 미나 킴 아셀리린 최고경영자(CEO), 셰프 음포푸 최고의료책임자(CMO), 켄 록 최고상업책임자(CCO)와 함께 아셀리린의 과학 및 환자 자문위원회 멤버인 스탠퍼드대 의과대학의 안드레아 코슬러 박사와 콜로라도대 의과대학의 프렘 수브라마니안 박사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