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거장 찰리 멍거가 사망 직전 논란의 여지가 있는 투자로 2배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멍거의 절친한 친구인 리루가 중국 소셜네트워크 정어도(正誤島)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주요 내용 40년 넘게 워렌 버핏의 사업 파트너이자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을 지낸 멍거는 대중적이지도, 정치적으로 올바르지도 않은 주식에 투자했다. 그러나 이는 베테랑 투자자의 결정을 막지 못했다. 히말라야 캐피털 매니지먼트 창업자이자 멍거의 절친한 친구인 리루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 일주일 전, 이 주식은 그가 투자를 시작한 시점부터 그때까지 2배로 올랐다"고 전했다. 다만 리는 해당 주식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리는 "모두가 싫어하고 정치적으로 그다지 올바르지 않을 수 있는 주식이 있었다"며 "그러나 이는 멍거가 해당 기업을 연구하고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리는 또한 이 주식이 "멍거 가문의 포트폴리오에 여전히 남아 있으며 아직도 매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