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확산에 보건당국 긴장...CDC, 신속 검사 촉구
Erica Kollmann
2025-01-17 08:49:04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목요일 보건 권고안을 발표해 독감 양성 판정을 받은 입원 환자들에 대해 24시간 이내에 조류독감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주요 내용
2024년 이후 미국에서 67건의 조류독감 인체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CDC는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으며 동물 접촉력이 있는 사람들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각 주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CDC의 최근 H5N1 조류독감 권고안은 새로운 사례가 계속 보고되는 가운데 나왔다. 수요일 CDC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한 아동이 조류독감에 감염됐다고 확인했다. 이 아동은 입원하지 않았으며 이후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CDC는 해당 아동이 어떻게 바이러스에 노출됐는지 여전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CDC의 니라브 샤 수석부국장은 이번 권고안이 검사 건수를 늘리기보다는 검사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샤 부국장은 이번 조치가 감염 환자들이 나중에 조류독감 확진 판정을 받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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