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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머니 공포·탐욕지수는 목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하락했음을 보여줬으며, 지수는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미국 주식 시장은 목요일 하락 마감했으며, S&P 500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들은 거래 중 손실을 기록했다. 애플은 4% 하락했고 엔비디아는 약 2% 떨어졌다.
모건스탠리는 실적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순이익 전망치를 넘어섰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 미국 소매판매는 12월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이는 수정된 전월 0.8% 증가와 시장 예상치 0.6%보다 낮은 수준이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월 11일 마감 주간 기준으로 전주 대비 14,000건 증가한 217,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10,000건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은 목요일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유틸리티, 부동산, 산업재 주식들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정보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주식들은 전반적인 시장 추세와 반대로 움직이며 하락 마감했다.
목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68포인트 하락한 43,153.13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21% 하락한 5,937.34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89% 하락한 19,338.29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오늘 페스테날, 스테이트 스트리트, 슐럼버거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목요일 현재 28.4를 기록하며 이 지수는 이전 수치 31.1에서 하락해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반대로 탐욕이 높아지면 반대 효과를 낸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는 0에서 100 사이로,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