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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철저한 기업 분석은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들에게 필수적이다. 이 기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 내 마이크로소프트(나스닥: MSFT)와 주요 경쟁사들을 비교 분석한다. 주요 재무 지표, 시장 점유율, 성장 전망을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업계 내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을 조명하고자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 및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윈도우 운영체제와 오피스 생산성 제품군으로 유명하다. 회사는 크게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365, 익스체인지, 셰어포인트, 스카이프, 링크드인, 다이나믹스), 지능형 클라우드(IaaS 및 PaaS 제품인 애저, 윈도우 서버 OS, SQL 서버), 개인용 컴퓨팅(윈도우 클라이언트, 엑스박스, 빙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 서피스 랩톱, 태블릿, 데스크톱).
기업 | P/E | P/B | P/S | ROE | EBITDA (십억 달러) | 매출총이익 (십억 달러) | 매출 성장률 |
---|---|---|---|---|---|---|---|
마이크로소프트 | 35.06 | 10.97 | 12.48 | 8.87% | 38.23 | 45.49 | 16.04% |
오라클 | 39.01 | 32.46 | 8.26 | 25.66% | 5.75 | 9.97 | 8.64% |
서비스나우 | 164.67 | 23.48 | 20.98 | 4.81% | 0.67 | 2.21 | 22.25% |
팔로알토 네트웍스 | 45.96 | 19.67 | 15.18 | 6.33% | 0.45 | 1.58 | 13.88%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 712.51 | 29.27 | 24.29 | -0.57% | 0.05 | 0.76 | 28.52% |
포티넷 | 47.26 | 79.38 | 12.70 | 90.26% | 0.66 | 1.24 | 13.0% |
젠 디지털 | 27.60 | 8.03 | 4.47 | 7.92% | 0.51 | 0.78 | 3.07% |
먼데이닷컴 | 559.56 | 12.35 | 13.64 | -1.28% | -0.02 | 0.23 | 32.67% |
돌비 래보러토리스 | 30.11 | 3.13 | 6.19 | 2.39% | 0.07 | 0.27 | 4.9% |
컴볼트 시스템즈 | 41.04 | 25.45 | 8.13 | 5.56% | 0.02 | 0.19 | 16.06% |
QXO | 24.05 | 1.24 | 21.91 | -0.21% | -0.03 | 0.01 | -2.0% |
퀄리스 | 30.14 | 11.11 | 8.64 | 10.53% | 0.05 | 0.13 | 8.36% |
테라데이타 | 36.47 | 23.73 | 1.71 | 32.0% | 0.08 | 0.27 | 0.46% |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 | 34.26 | 6.42 | 3.95 | 6.88% | 0.06 | 0.15 | 2.11% |
솔라윈즈 | 63.86 | 1.76 | 3.07 | 0.94% | 0.07 | 0.18 | 5.5% |
평균 | 132.61 | 19.82 | 10.94 | 13.66% | 0.6 | 1.28 | 11.24% |
마이크로소프트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추세가 나타난다:
35.06의 주가수익비율(P/E)은 업계 평균보다 0.26배 낮아 합리적인 가격에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주식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 만하다.
10.97의 주가순자산비율(P/B)은 업계 평균보다 0.55배 낮아 경쟁사 대비 장부가 기준으로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12.48의 주가매출비율(P/S)은 업계 평균의 1.14배로 상대적으로 높아 매출 실적 대비 고평가되어 있을 수 있다.
8.87%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평균보다 4.79% 낮아 자기자본을 이용한 이익 창출 효율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382억 3000만 달러의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업계 평균의 63.72배로 높은 수익성과 견고한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454억 9000만 달러의 매출총이익은 업계 평균의 35.54배로 핵심 사업에서 높은 수익성을 나타낸다.
16.04%의 매출 성장률은 업계 평균 11.24%를 상회하는 두드러진 실적이다.
부채비율(D/E)은 기업이 자기자본 대비 얼마나 많은 부채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업계 비교 시 부채비율을 고려하면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필을 간단히 평가할 수 있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상위 4개 경쟁사와 부채비율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상위 4개 경쟁사 대비 부채비율 측면에서 더 강한 재무 상태를 보이고 있다.
0.21의 낮은 부채비율로 자기자본 대비 부채 수준이 낮아 양호한 재무 구조를 나타내고 있다.
소프트웨어 산업 내 마이크로소프트의 상황을 보면, P/E와 P/B 비율이 경쟁사 대비 낮아 저평가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높은 P/S 비율은 투자자들이 매출에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낮은 ROE는 주주 자금 활용 효율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음을 의미하지만, 높은 EBITDA와 매출총이익은 강력한 영업 실적을 보여준다. 또한 높은 매출 성장률은 향후 수익 잠재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