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 크리스티 노엠, 상원 인준 청문회 돌입
Erica Kollmann
2025-01-18 00:34:2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지명한 크리스티 노엠이 금요일부터 인준 절차에 들어간다. 노엠은 상원 국토안보·정부업무위원회에 출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
노엠은 2019년부터 사우스다코타주 공화당 주지사를 역임했으며, 이전에는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다. 그는 국경 통제와 이민 정책에 대해 강경한 입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차례 사우스다코타주 방위군을 미국-멕시코 국경에 파견한 바 있다.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인준될 경우, 노엠은 해안경비대, 비밀경호국, 교통안전청, 세관국경보호국, 연방재난관리청 등에서 근무하는 26만 명 이상의 연방 공무원을 총괄하게 된다.
노엠은 그동안 지지해 온 대규모 추방과 출생지 시민권 제도 폐지 등에 대해 질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뉴스는 노엠이 금요일 상원 청문회에서 할 모두발언 초안을 입수했다.
노엠은 상원 국토안보·정부업무위원회에서 "국토 안보를 지키는 것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중대하고 신성한 임무입니다. 국경 내에서의 안전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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