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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토(NASDAQ:LI) 주가가 금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중국 주식들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의 2024년 GDP가 정부 목표치인 5%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리오토 주가는 지난 1년간 22% 이상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반에크 로우 카본 에너지 ETF(NYSE:SMOG)를 통해 리오토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씨엔이브이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리오토가 독일 뮌헨에 첫 해외 R&D 센터를 열었다고 한다. 이는 리오토의 글로벌 R&D 전략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리오토는 이전에 베이징과 상하이에 R&D 센터를 두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센터는 중국 팀들과 협력하여 스타일링, 파워 반도체, 지능형 섀시, 전기 구동계 등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
최근 리오토는 L6 차량의 출시 9개월도 안 돼 20만 대 이상 판매를 달성해 화제가 됐다.
리오토는 지난 4월 L6 5인승 SUV를 24만9800위안(약 4600만원)의 출시 가격으로 발표하고 같은 달 인도를 시작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출시 9개월 만에 이미 20만 대 이상을 인도했는데, 이는 낮은 가격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비교해보면 테슬라의 대중형 SUV인 모델 Y의 중국 내 기본 모델 가격은 26만3500위안이다. 테슬라의 저가형 세단인 모델 3는 23만5500위안부터 시작한다.
리오토는 2024년에만 50만500대 이상을 인도해 경쟁이 치열한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33% 성장을 기록했다.
주가 동향 금요일 현재 리오토 주가는 2.67% 상승한 22.6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