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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그룹, 중소형주 성장 겨냥한 `도토리에서 참나무로` ETF 출시

Chandrima Sanyal 2025-01-21 23:50:56
캐피털그룹, 중소형주 성장 겨냥한 `도토리에서 참나무로` ETF 출시

편집자 주: 이 기사는 캐피털그룹의 정정 내용을 반영해 수정되었습니다. 캐피털그룹은 자사의 중소형 ETF가 시가총액 최대 560억 달러 규모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트라테가스의 ETF 전략가 토드 손은 미국 ETF가 총 10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지만, 중소형주 보유 비중은 약 4400억 달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손은 "ETF 영역에서 이 부문은 여전히 기회가 가득한 공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캐피털그룹은 1월 16일 '캐피털그룹 미국 중소형 ETF'(NYSE:CGMM)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캐피털그룹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소형 액티브 ETF로, 금융자문가들 사이에서 이 시장 부문에 대한 액티브 투자 수요가 강하다는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이 액티브 ETF는 시가총액 560억 달러 이하의 미국 중소형 기업에 투자해 장기 자본 증식을 추구합니다. 펀드의 운용보수는 0.51%입니다.


캐피털그룹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새로운 ETF는 장기적인 복리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들, 즉 '도토리에서 참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들을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ETF 모델 포트폴리오 확대

캐피털그룹은 CGMM 출시와 더불어 1분기 후반에 이 새로운 ETF를 모델 포트폴리오 상품에 통합할 계획입니다. 뮤추얼펀드로 성공을 거둔 이 모델들은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에 부응해 ETF를 포함하도록 확장되고 있습니다. 데이비스는 "ETF 모델이 업계 전반에 걸쳐 기하급수적 성장을 이끄는 다음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피털그룹의 ETF 라인업은 현재 약 5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22개의 액티브 펀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캐피털그룹 배당가치 ETF'(NYSE:CGDV)가 12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대표 상품입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