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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윈체스터 고수익 사업 강화 위해 750억원 규모 탄약 자산 인수

2025-01-22 00:57:36
올린, 윈체스터 고수익 사업 강화 위해 750억원 규모 탄약 자산 인수

올린(NYSE:OLN)과 애모(NASDAQ:POWW) 주가가 화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올린이 애모의 소구경 탄약 제조 자산을 7500만 달러(약 75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번 거래는 올린의 가용 유동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며, 인수 자산은 올린의 윈체스터 탄약 사업부에 통합될 예정이다.


인수 대상에는 애모의 황동 탄피 생산 능력과 2022년에 건설된 위스콘신주 매니토워크에 위치한 1만7200평 규모의 생산 시설이 포함된다.


이 시설과 인력은 윈체스터의 생산 능력을 향상시켜 고마진 특수 구경 탄약 생산에 더욱 특화할 수 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거래는 일반적인 거래 조건과 마감 조건을 충족하면 2025년 2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이 완료되면 윈체스터의 규모의 경제와 탄약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수직 계열화를 통해 4000만 달러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린의 켄 레인 사장 겸 CEO는 이번 인수가 2023년 화이트 플라이어 인수에 이어 윈체스터의 전략적이고 수익성 있는 소규모 인수 전략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레인 CEO는 매니토워크 자산이 첫해에 1500만 달러에서 2000만 달러의 추가 조정 EBITDA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며, 3년 내에 조정 EBITDA의 2배 미만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브렛 플로거 윈체스터 탄약 사장은 "인수한 자산을 통해 기존 공장들의 대량 생산 제품 원가를 낮추고, 비용 우위를 바탕으로 더 높은 마진의 특수 탄약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 올린의 현금 잔고는 2억2590만 달러였다.


주가 동향: 화요일 최근 거래에서 올린 주가는 2% 상승한 34.45달러, 애모 주가는 1.67% 상승한 1.52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