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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취임 하루 만에 두 회사가 새로운 암호화폐 기반 투자 상품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여기에는 예상치 못한 상품도 포함됐다. 바로 밈코인 기반 상장지수펀드(ETF)다.
시장 영향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밈코인 기반 ETF의 포함이다. 트럼프, 본크, 도지코인 등의 토큰이 대상이다.
이번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임자보다 디지털 자산에 더 우호적일 것이라는 기대 속에 나왔다. 트럼프의 입장은 시기에 따라 변화했지만, 암호화폐 업계는 그가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힌트를 줬다는 점에서 대체로 긍정적인 입장이다.
규제 기관 내부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SEC는 최근 리더십 교체를 겪었고,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도 초점을 바꾸고 있어 향후 몇 달에서 몇 년 내에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주요 내용
디지털 키의 도난, 해킹, 분실 등 보안 문제도 언급됐다.
이 새로운 투자 상품들이 출시되려면 SEC의 검토와 승인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승인이 보장된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안이 테이블에 올랐다는 사실 자체가 트럼프 취임 후 암호화폐 업계에 중요한 순간이다. 이는 디지털 자산 커뮤니티가 더 넓은 채택을 보고 싶어 한다는 것과, 금융 업계가 일상적인 포트폴리오에 디지털 자산을 포함하는 성장하는 추세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