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들, 압티브 전망 상향조정...전기배선사업부 분사 계획 발표

압티브(NYSE:APTV)가 이사회에서 전기배선시스템(EDS) 사업부를 독립 법인으로 분사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압티브는 또한 2024년 전망을 재확인했으며, 4분기 실적은 2025년 2월 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압티브는 2024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6.00-6.30달러(시장 전망치 6.12달러), 매출을 196억-199억 달러(시장 전망치 196.8억 달러) 수준으로 전망한 바 있다.
케빈 클라크 압티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사가 회사의 광범위한 변혁 전략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클라크 CEO는 "거래 완료 후 압티브는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부합하는 첨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 고도로 엔지니어링된 핵심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압티브 주가는 수요일 1.5% 상승한 62.73달러로 마감했다.
이번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은 압티브에 대한 목표주가를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파이퍼 샌들러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