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라로사, 2.4억 달러 규모 워런트 취소하고 2025년 확장 계획 시사

클라우드 기반 기술 중심 부동산 지주회사인 라로사 홀딩스(La Rosa Holdings Corp.)(나스닥:LRHC)가 화요일 모든 발행 워런트의 완전한 상환 및 취소를 발표했다.

이전에 기관 인증 투자자에게 발행된 이 워런트는 회사의 보통주 2,446,634주로 행사 가능했다.

2025년 1월 22일 체결된 워런트 상환 및 취소 계약에 따르면, 해당 워런트는 완전히 소멸되어 더 이상 행사할 수 없게 되었다.

이는 라로사가 자본 구조를 단순화하고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노력을 나타낸다. 이 워런트는 원래 2024년 4월 1일과 7월 16일자 증권 매입 계약에 따라 발행되었으며, 2024년 4월 5일과 7월 19일 SEC에 제출된 Form 8-K 공시에 공개되었다.

조 라로사 CEO는 이번 발표에 대해 "이번 성과는 자본 구조를 간소화하고 주주 가치를 높이려는 우리의 미션에서 중요한 단계를 의미합니다. 이 워런트를 완전히 상환하고 소멸시킴으로써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장 가치와 회사의 실제 가치 사이에 상당한 괴리가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라로사는 "부채를 제거하고 재무상태표를 강화하는 데 집중하면서, 추가적인 부동산 중개 회사 인수, 에이전트 네트워크 확대, 새로운 시장 진출을 통해 2025년 수익성 달성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달 초 라로사 홀딩스는 전략적 인수와 에이전트 네트워크 확대에 힘입어 2024년 예비 매출 추정치를 전년 대비 104% 증가한 6500만 달러로 발표했다.

2025년에 회사는 2023년 매출 1900만 달러와 950명 이상의 에이전트를 보유한 중개 회사를 인수하고, 새로운 주로 확장하며, 에이전트 기반을 확대하고, 기술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강조한다.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LRHC 주가는 최근 5.77% 상승한 0.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