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ETF 신청에 시장 심리 개선…`폭발적` 상승 언제 올까

도지코인(CRYPTO: DOGE)이 최초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 이후 트레이더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트레이더 의견

기술적 분석가 케빈은 비트코인이 모멘텀을 되찾으면 도지코인이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셸비는 정부효율성부서가 연방정부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탐색 중이라고 지적했다.

다안 크립토 트레이드는 도지코인이 전형적인 알트코인 패턴을 따른다고 강조했다. 즉, 장기간의 횡보와 완만한 하락 후 급격한 상승이 이어지는 패턴이다.

많은 트레이더들이 고점 근처에서 과열된 분위기에 매수하고 다음 랠리 직전에 손절매하는 등 타이밍을 잘못 잡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99% 하락 후 회복하지 못하는 것과 달리, 도지코인은 여러 시장 주기를 거치며 회복력을 입증했다.

매수 타이밍을 잡기는 어렵지만, 저점에서 매수하거나 추세 반전의 초기 신호에 매수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알트코인의 움직임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이미 포지션을 잡지 않았다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이 트레이더는 믿고 있다.

알트코인 움직임의 속도를 고려할 때, 트레이더들은 장기 현물 보유를 위해서는 조기 포지셔닝이 핵심이라고 제안한다.

통계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도지코인의 청산 규모는 588만 달러였으며, 이 중 롱 포지션 청산이 411만 달러를 차지했다. 미결제약정은 2.3% 증가한 40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커뮤니티 소식

GMCI는 최근 출시한 미국 기반 암호화폐 프로토콜을 추적하는 USA Select Index에 XRP, SOL, DOGE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이 전체 지수 구성의 약 66%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체인링크, 카르다노, 라이트코인, 아발란체 등도 이 지수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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