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비트코인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이더리움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월요일 급등했다.
암호화폐 | 등락률 | 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9시 30분 기준) |
---|---|---|
비트코인(CRYPTO: BTC) | -0.01% | 114,846.41달러 |
이더리움(CRYPTO: ETH) | +4.21% | 3,694.69달러 |
도지코인(CRYPTO: DOGE) | +3.66% | 0.2092달러 |
XRP(CRYPTO: XRP) | +1.87% | 3.07달러 |
솔라나(CRYPTO: SOL) | +3.13% | 169.27달러 |
비트코인은 이날 대부분 114,700달러에서 115,50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며, 장중 최고가는 115,729.47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샤프링크 게이밍(SharpLink Gaming Inc.)(나스닥: SBET) 등 기업들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211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중 141백만 달러가 숏포지션이었다.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0.88% 감소한 반면, 이더리움의 미결제약정은 같은 기간 2.62% 증가했다. 한편 바이낸스 선물 시장의 롱숏비율은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지난 24시간 동안 탐욕 수준이 다소 약화됐다.
상위 상승종목 (24시간)
암호화폐 | 등락률 | 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9시 30분 기준) |
---|---|---|
밈코어(M) | +28.52% | 0.5738달러 |
맨틀(MNT) | +15.64% | 0.823달러 |
라이트코인(LTC) | +9.08% | 121.21달러 |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1.01% 증가한 3조 7,7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식시장은 금요일 하락세에서 벗어나 월요일 반등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85.06포인트(1.34%) 상승한 44,173.64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47% 상승한 6,329.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95% 상승한 21,053.58에 마감했다.
지난주 주식시장은 예상보다 부진한 7월 고용지표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교역국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 조치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밥 루카스는 비트코인이 5월 사이클 고점을 재테스트했다며, 60일 사이클 정점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이클에서는 재테스트나 저점 갱신이 있지만, 현재와 같은 강세장 단계에서는 이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8월 말 고점 도달 후 9월에 주간 사이클 하락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유명 분석가인 마이클 반 드 포페는 시장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대규모 강세장을 위한 "절대적으로 완벽한" 상태라고 평가하면서도, 115,000달러 초반대의 중요 저항선 돌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