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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월요일 고용시장 약화 우려로 촉발된 지난 금요일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다.
고용지표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낙관론을 찾았다. 시장은 9월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을 88%, 10월 추가 인하 가능성을 62%로 반영하고 있다.
나스닥 100 지수는 금요일 2% 하락 후 1.8% 상승했으며, S&P 500 지수는 1.6% 하락 후 1.4% 반등했다.
무역 관련 소식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인도가 러시아산 석유를 할인 구매 후 국제시장에서 재판매해 이익을 취하고 있다며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올해 S&P 500 지수 최고 수익률 종목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3.7% 상승했다.
미 달러화는 4개월 내 최대 낙폭을 기록한 금요일의 1.4% 하락 이후 안정세를 보였다. 국채 수익률은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30년물 수익률은 한 달 내 최저치인 4.79%를 기록했다.
금은 수익률 하락과 관세 우려로 0.5% 상승한 온스당 3,370달러를 기록했으며, 은은 0.8% 상승한 37.32달러를 기록했다.
원유는 OPEC+가 9월부터 일일 54만7천 배럴 증산을 확정하면서 1.6%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0.6% 상승한 11만5천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지수 | 가격 | 일간 변동률 |
나스닥 100 | 23,170.16 | 1.8% |
러셀 2000 | 2,201.90 | 1.7% |
S&P 500 | 6,322.52 | 1.4% |
다우존스 | 44,116.19 | 1.2% |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