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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의 '매드머니 라이트닝 라운드'에서 짐 크레이머는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NYSE:KEYS)를 추천하며 매수를 권장했다. 그는 이 회사를 '탁월한 비즈니스, 틈새 시장 공략'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하듯, JP모건의 애널리스트 사믹 차터지는 12월 16일 키사이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00달러로 제시했다.
크레이머는 ADMA 바이올로직스(NASDAQ:ADMA)에 대해 주가가 하락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수할 것을 권장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특별한 매수 요인이 없다"고 언급했다.
ADMA 바이올로직스의 주가는 지난 1년간 206% 이상 상승했다.
노보큐어(NASDAQ:NVCR)에 대해 질문을 받자 크레이머는 "이 회사가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노보큐어가 실제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 그때 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노보큐어는 1월 13일 2024 회계연도 예비 순매출액이 6억 520만 달러, 4분기 예비 순매출액이 1억 613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록히드마틴(NYSE:LMT)에 대해 질문을 받자 크레이머는 "팔란티어의 급격한 성장세에 맞서고 싶지 않다. 팔란티어는 일론 머스크와 매우 가깝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한편 록히드마틴은 1월 28일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결과는 엇갈렸다. 회사의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86억 22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89억 1000만 달러를 하회했다. 그러나 조정 주당순이익은 7.67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6.64달러를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