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761937cada68743dca576f88b6193a265.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노퍽서던(NYSE:NSC) 주가가 혼조세를 보인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목요일 초반 거래에서 변동성을 보였다.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주요 내용
스티븐스: 임브로 애널리스트는 노퍽서던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3.04달러로 컨센서스 2.94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용 관리 개선, 낮은 세금, 높은 수익"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회사는 2025년에도 "추가적인 비용 통제 진전"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경영진은 2025년 매출 성장률을 3%로 전망했는데, 이는 "물동량 증가와 견조한 핵심 가격 책정이 석탄과 연료 부문의 역풍을 상쇄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것이다. 이는 시장 예상치 3.4%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임브로는 "경영진의 언급에 따르면 2025년 물동량 성장은 복합운송이 가장 강세를 보일 것이며, 그 다음으로 일반화물, 석탄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벤치마크: 마틴 애널리스트는 노퍽서던의 4분기 매출이 30억 2,4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을 900만 달러 상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간 생산성 목표인 2억 5,000만 달러를 약 5,000만 달러 초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도 가이던스인 100-150 베이시스 포인트(bp) 개선을 상회하는 160bp 개선을 기록했다.
경영진은 노퍽서던이 약 1억 5,000만 달러의 추가 연간 생산성 향상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틴은 "이는 지속적인 네트워크 개선과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운영 계획을 통해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이몬드 제임스: 브라운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경영진 변화와 부진한 수요/트럭/석탄 환경에도 불구하고 노퍽서던의 상황이 계속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2023년과 2024년 상반기의 혼란 이후 2024년 하반기가 "회사의 긍정적인 전환점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최고운영책임자(COO) 존 오르가 생산성 개선 이니셔티브를 추진했다고 언급했다. 브라운은 "특히 노동 생산성의 괄목할만한 향상을 주목할 만하다. 노퍽서던은 2024년 하반기에 물동량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환경에서 서비스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인력을 전년 대비 4% 감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주가 동향: 목요일 발표 시점 노퍽서던의 주가는 0.83% 상승한 258.9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