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전략의 날` 암시... 캘시 비트코인 준비금 예측 확률은 하락

데이비드 삭스 '암호화폐 차르'가 화요일 디지털 자산 위원회의 첫 우선순위 중 하나로 전략적 비트코인(CRYPTO: BTC) 준비금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주요 내용

예측 시장인 캘시에서 2025년 준비금 도입 확률이 1월 최고치 68.5%에서 58%로 하락했다.

기자회견에서 삭스는 새로 설립된 국부펀드에 비트코인을 포함하는 문제는 곧 취임할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수요일 '비트코인 전략의 날'에 대해 트윗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ig Strategy Day

— Michael Saylor?? (@saylor) February 5, 2025

비트코인 투자자이자 트레이더인 코인보는 전 세계적으로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이 구축되고 있으며, 미국은 이제 막 더 큰 추세의 시작점에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Strategic #Bitcoin reserves are being built all over the world.

This is just the beginning, and you're a part of it! ?? pic.twitter.com/l4avAOarzZ

— Coinvo (@ByCoinvo) February 5, 2025

시장 영향

암호화폐 트레이더 OSF는 많은 이들이 트럼프 취임 직후 미국의 비트코인 준비금 발표와 즉각적인 비트코인 매입을 기대했다고 지적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자 관심은 철저한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이비드 삭스로 옮겨갔다.

OSF는 이러한 단기 투기가 시장 변동성을 야기했고, 이는 인내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정부의 행동에는 시간이 걸리며, 트레이더들은 장기간의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트코인 테라피스트는 99%의 사람들과 기관들이 비트코인 노출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 정부가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고려하고 있다는 아이러니를 강조했다.

그는 이를 거대한 금융 변혁의 시작으로 보며, 비트코인에 대한 오해와 과소평가를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