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토큰 소각에도 본크 30% 폭락... 무슨 일이 있었나

대규모 토큰 소각에도 불구하고 본크(CRYPTO: BONK)가 지난 주 대비 30% 하락했다.

트레이더 의견

암호화폐 트레이더 네브래스칸구너는 본크의 차트가 '지그재그 라인'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일봉 차트에서 매수 신호가 나타났으며, 이는 가격 회복의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유명 트레이더 유니픽스는 여전히 강세를 전망하며, 현재의 하락장을 다음 랠리 전 약한 투자자들을 걸러내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본크가 과거에도 신고가를 기록하기 전 큰 폭의 조정을 겪었다고 지적하며, 현재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본크 미실현 수익이 7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밈코인의 장기 잠재력에 대한 그의 믿음을 뒷받침한다.

그는 본크가 여전히 이번 사이클의 최고 밈코인이 되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통계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오픈 인터레스트가 2024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인 991만 달러로 떨어졌다.

커뮤니티 소식

본크 팀은 공식적으로 BONKdragon 이벤트와 음력 설을 기념하여 2조300억 BONK를 소각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전략적 소각은 토큰의 희소성을 높여 잠재적으로 가치를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