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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경쟁 환경 속에서 기업 평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기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나스닥: MSFT)와 소프트웨어 업계 주요 경쟁사들을 비교 분석한다. 주요 재무 지표, 시장 점유율, 성장 전망 등을 살펴봄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내 마이크로소프트의 위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 및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윈도우 운영체제와 오피스 생산성 제품군으로 유명하다. 회사는 비슷한 규모의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365, 익스체인지, 셰어포인트, 스카이프, 링크드인, 다이나믹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aaS와 PaaS 서비스인 애저, 윈도우 서버 OS, SQL 서버), 개인용 컴퓨팅(윈도우 클라이언트, 엑스박스, 빙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 서피스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톱) 등이다.
기업 | P/E | P/B | P/S | ROE | EBITDA (십억 달러) | 매출총이익 (십억 달러) | 매출 성장률 |
---|---|---|---|---|---|---|---|
마이크로소프트 | 33.51 | 10.21 | 11.87 | 8.17% | 36.79 | 47.83 | 12.27% |
오라클 | 42.14 | 35.07 | 8.92 | 25.66% | 5.75 | 9.97 | 8.64% |
서비스나우 | 149.61 | 21.99 | 19.42 | 4.06% | 0.62 | 2.33 | 21.34% |
팔로알토 네트웍스 | 48.60 | 20.80 | 16.06 | 6.33% | 0.45 | 1.58 | 13.88% |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 824.53 | 33.87 | 28.11 | -0.57% | 0.05 | 0.76 | 28.52% |
포티넷 | 46.34 | 53.73 | 13.57 | 90.26% | 0.66 | 1.24 | 13.0% |
젠디지털 | 27.18 | 7.94 | 4.46 | 7.48% | 0.45 | 0.79 | 4.01% |
먼데이닷컴 | 617.05 | 13.62 | 15.04 | -1.28% | -0.02 | 0.23 | 32.67% |
돌비 래버러토리스 | 31.27 | 3.24 | 6.24 | 2.72% | 0.11 | 0.32 | 13.13% |
컴볼트시스템스 | 45.41 | 26.37 | 8.27 | 3.9% | 0.02 | 0.21 | 21.13% |
QXO | 23.77 | 1.22 | 21.66 | -0.21% | -0.03 | 0.01 | -2.0% |
퀄리스 | 30.26 | 10.79 | 8.65 | 10.53% | 0.05 | 0.13 | 8.36% |
테라데이타 | 36.24 | 23.58 | 1.70 | 32.0% | 0.08 | 0.27 | 0.46% |
솔라윈즈 | 68.32 | 1.88 | 3.28 | 0.94% | 0.07 | 0.18 | 5.5% |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 | 37.16 | 5.66 | 3.37 | 0.27% | 0.05 | 0.18 | 21.47% |
평균 | 144.85 | 18.55 | 11.34 | 13.01% | 0.59 | 1.3 | 13.58% |
마이크로소프트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났다:
주가수익비율(P/E)은 33.51로 업계 평균보다 0.23배 낮아 성장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가순자산비율(P/B)은 10.21로 업계 평균의 0.55배 수준에 그쳐 저평가 되어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가매출비율(P/S)은 11.87로 업계 평균의 1.05배에 달해 매출 실적 대비 주가가 다소 고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17%로 업계 평균보다 4.84% 낮아 자기자본을 활용한 수익 창출 효율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BITDA는 367억9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의 62.36배에 달해 수익성과 현금 창출 능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매출총이익은 478억3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의 36.79배에 달해 핵심 사업의 수익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성장률은 12.27%로 업계 평균 13.58%를 하회해 매출 확대 속도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
부채비율(D/E)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 대비 부채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다.
업계 비교 시 부채비율을 고려하면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필을 간단히 평가할 수 있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채비율을 상위 4개 경쟁사와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채비율은 0.21로 상위 4개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부채 의존도가 낮고 부채와 자기자본 간 균형이 양호함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는 요소다.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수익비율(P/E)과 주가순자산비율(P/B)은 경쟁사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가매출비율(P/S)은 고평가 상태를 보였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자기자본이익률(ROE)과 매출 성장률이 낮았지만 EBITDA와 매출총이익은 높아 경쟁사 대비 혼조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