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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시우스 전 부사장, 내부자 거래로 160만 달러 부당이득...록히드마틴, 3천만 달러 부실품질 합의금 지불

    Erica Kollmann 2025-02-10 04:20:25
    셀시우스 전 부사장, 내부자 거래로 160만 달러 부당이득...록히드마틴, 3천만 달러 부실품질 합의금 지불

    스티븐 조지 셀시우스 홀딩스(나스닥:CELH) 전 부사장 겸 회계책임자가 화요일 160만 달러 이상의 이익을 남긴 내부자 거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조지는 2017년 11월부터 2023년 4월 7일까지 셀시우스 홀딩스 재무부서 소속으로 부사장 및 회계책임자를 역임했다. 퇴사 시 조지는 회사의 1분기 재무 실적에 대한 내부 데이터를 자신의 이메일로 보냈으며, 이후 한 달 동안 셀시우스 주식 2만 주와 콜옵션 300개를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시우스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보고한 후 조지는 2023년 5월 보유 주식과 콜옵션 계약을 매도해 168만 달러의 이익을 얻었다.



    조지는 증권 사기 혐의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4월 28일로 예정된 선고에서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록히드마틴, 부실품질 혐의로 3천만 달러 합의금 지불



    미 법무부는 목요일 록히드마틴(뉴욕증권거래소:LMT)이 F-35 군용기 계약과 관련한 부실품질 혐의로 2974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록히드마틴이 이전에 동일한 계약의 미공개 비용 및 가격 데이터에 대해 국방부에 지불한 1130만 달러에 추가되는 금액이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은 2013년부터 2015년 사이 F-35 생산 또는 유지보수를 위한 5개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 과정에서 국방부 F-35 합동프로그램국에 정확하고 완전하며 최신의 비용 및 가격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아 가격 제안을 부풀렸다.



    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민사국 차관은 "정부와 거래하는 이들은 공정하고 정직해야 한다"며 "우리는 납세자의 돈을 고의로 악용하는 계약자들을 추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