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테크놀로지, 실적 발표 앞두고 주요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하향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앰코테크놀로지(NASDAQ:AMKR)가 2월 10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앰코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48센트에서 38센트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7.5억 달러에서 16.6억 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앰코테크놀로지는 2024년 12월 16일 존 리우를 이사회 멤버로 선임했다.

앰코 주가는 금요일 1.1% 하락한 24.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DA 데이비슨의 토마스 디펠리 애널리스트(정확도 69%)는 2024년 10월 29일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0달러에서 3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골드만삭스의 토시야 하리 애널리스트(정확도 81%)는 10월 29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6달러에서 32달러로 하향했다.
• 키뱅크의 스티브 바거 애널리스트(정확도 73%)는 10월 29일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8달러에서 34달러로 낮췄다.
• 모건스탠리의 조셉 무어 애널리스트(정확도 71%)는 10월 29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5달러에서 26달러로 하향했다.
• 니덤의 찰스 시 애널리스트(정확도 63%)는 10월 29일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5달러에서 34달러로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