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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F5(NYSE:FFIV)의 유통주식 대비 공매도 비중이 지난 보고 이후 4.28% 상승했다. 회사는 최근 공매도 주식수가 163만주로, 이는 전체 유통주식의 3.17%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거래량을 기준으로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는 데 평균 3.38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매도 잔고는 매도되었으나 아직 청산되지 않은 주식의 수를 의미한다. 공매도는 트레이더가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매도하는 것으로, 주가 하락을 예상할 때 이루어진다. 트레이더들은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고 상승하면 손실을 보게 된다.
공매도 잔고는 특정 주식에 대한 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로서 중요하다. 공매도 잔고 증가는 투자자들의 부정적 전망이 강화되었음을, 감소는 긍정적 전망이 늘어났음을 시사할 수 있다.
위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F5의 공매도 비중은 지난 보고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반드시 단기적인 주가 하락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트레이더들은 공매도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동종업계 비교는 기업의 실적을 평가하는 데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동종업계 기업이란 산업, 규모, 업력, 재무구조 등이 유사한 기업을 의미한다. 기업의 동종업계 그룹은 10-K 보고서, 위임장 설명서를 통해 확인하거나 독자적인 유사성 분석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F5의 동종업계 평균 유통주식 대비 공매도 비중은 6.72%로, F5는 대부분의 경쟁사들보다 낮은 공매도 비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