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포티브, 4분기 EPS 기대치 상회했지만 매출은 하회...중국 시장 역풍 지속될 전망

2025-02-11 01:41:06
포티브, 4분기 EPS 기대치 상회했지만 매출은 하회...중국 시장 역풍 지속될 전망

포티브(NYSE:FTV)가 4분기 매출이 기대치를 하회했음에도 월요일 장 초반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증권가 분석


  • RBC캐피털마켓츠의 딘 드레이 애널리스트는 섹터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77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제이미 쿡 애널리스트는 매수 투자의견과 90달러 목표가를 유지했다.


RBC캐피털마켓츠 분석


딘 드레이 애널리스트는 포티브의 조정 현금 주당순이익이 1.17달러를 기록해 RBC 예상치를 6센트 상회했으며, 이는 낮은 세율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핵심 실적은 전년 대비 1.8% 성장해 1.3%였던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덧붙였다.


포티브는 중국 시장이 2025년까지 계속해서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밀기술 부문 분사는 당초 4분기 계획에서 앞당겨져 3분기 초에 완료될 예정이다.



트루이스트증권 분석


제이미 쿡 애널리스트는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매출은 16.2억 달러를 기록해 16.29억 달러였던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경영진은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83~86센트로 제시해 91센트였던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매출 가이던스는 14.8억~15.1억 달러로 15.65억 달러였던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2025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는 4.00~4.12달러(중간값 4.06달러)로 시장 전망치 4.13달러를 하회했으며, 환율 효과가 약 0.20달러의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동향


포티브 주가는 월요일 발표 당시 1.85% 상승한 80.5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