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머크, 40억달러 규모 암치료제 업체 스프링웍스 인수 협상
Vandana Singh
2025-02-12 01:41:46
독일 제약사 머크(Merck KGaA)가 미국 암치료제 업체 스프링웍스 테라퓨틱스(SpringWorks Therapeutics)와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10일(현지시간) 확인했다. 스프링웍스의 시가총액은 40.2억달러 규모다.
머크는 아직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으며, 거래 성사를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조건들도 아직 합의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인수 협상은 로이터통신이 최초로 보도했다.
스프링웍스의 첫 상용 제품인 옥시베오(Ogsiveo, 성분명 니로가세스타트)는 하루 2회 복용하는 경구용 약물로, 데스모이드 종양 치료제로는 처음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
스프링웍스는 지난 1월 옥시베오의 2024년 4분기 미국 순매출이 6,150만달러, 연간 순매출이 1억7,2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예비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2월 20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프링웍스의 두 번째 상용화 예정 제품인 미르다메티닙(mirdametinib)은 성인과 소아의 N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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