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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어대시 4분기 호실적에 7개 증권사 목표가 상향...국제시장 성장 전략 주목

    Priya Nigam 2025-02-13 02:21:37
    도어대시 4분기 호실적에 7개 증권사 목표가 상향...국제시장 성장 전략 주목

    도어대시(DoorDash Inc, NASDAQ:DASH)가 견실한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수요일 초반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증권사들의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니드햄의 버니 맥터난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80달러에서 225달러로 상향했다.
    • 파이퍼 샌들러의 토마스 챔피언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60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향했다.
    • 웨드부시의 스콧 드빗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60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향했다.
    • 로스캐피털파트너스의 로힛 쿨카르니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65달러에서 193달러로 상향했다.
    • 벤치마크의 마크 즈구토위츠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80달러에서 220달러로 상향했다.
    • 캔터 피츠제럴드의 디팍 마티바난 애널리스트는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00달러에서 230달러로 상향했다.
    • 골드만삭스의 에릭 셰리단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92달러에서 212달러로 상향했다.

    니드햄: 도어대시의 총주문가치(GOV)는 전년 대비 20.6% 성장했으며, 2분기 연속 둔화 후 성장이 가속화됐다. 맥터난은 도어대시가 팬데믹 이후 3년 연속 GOV 20% 이상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플랫폼을 통해 주문한 1억 명의 고객과 하루 700만 건 이상의 배달 실적을 바탕으로 도달 범위와 이용 빈도를 확대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규 사업 부문 침투율은 지속적인 공급 증가와 회원 수 증가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전년 대비 400만 명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도어대시는 1분기 중간값 기준으로 주문액이 약 200베이시스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이퍼 샌들러: 도어대시의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28억 달러를 기록했다. 챔피언은 회사가 시장 예상치를 약 5% 상회하는 14.2억 달러의 높은 총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어대시는 현재 4,200만 명 이상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하고 있으며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새로 발표된 약 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은 예상 밖이었다"고 덧붙였다.


    웨드부시: 드빗은 도어대시의 GOV와 매출이 각각 시장 전망치를 2%와 1% 상회했으며, GOV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약 120베이시스포인트 상승한 전년 대비 2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분기 매출 대비 조정 EBITDA 마진이 전년 대비 394베이시스포인트 상승한 19.7%를 기록하며 영업 레버리지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영진은 1분기 GOV 성장률을 전년 대비 17.5%-19.5%로 전망했다. "회사는 국제 시장과 신규 사업 부문에서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스캐피털파트너스: 쿨카르니는 도어대시의 4분기 GOV 실적과 1분기 GOV 가이던스가 예상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EBITDA 실적과 전망이 모두 시장 예상을 하회했으며, "프리미엄 성장을 유지하는 비용이 상승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경영진은 투명한 가이던스 철학을 바탕으로 일관된 성장을 달성하면서 장기 투자 기회와 현금 창출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4분기에는 특별한 서프라이즈가 없었고 1분기 가이던스에도 상향 여력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벤치마크: 즈구토위츠는 지난 분기 식료품 공급 증가로 일부 상쇄되긴 했지만, "레스토랑 시장 점유율 확대의 지속 가능성이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2025년 주문 성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도어대시의 식료품 배달은 높은 할인율과 인센티브, 구독 프로모션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어대시의 식료품 거래량은 "기업형 판매자들"에 의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수년간 지역 식료품점 입점이 확대되면서 공급 측면의 이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캔터 피츠제럴드: 마티바난은 도어대시의 MAU가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MAU 대비 연간 주문 침투율이 50% 미만인 점을 감안할 때 "이용 빈도 증가를 위한 충분한 성장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도어대시는 식료품 부문에서 단위 경제성이 긍정적 수준에 근접하는 가운데 상품 선택, 정확성,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꾸준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5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회주의적으로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셰리단은 도어대시가 레스토랑 음식 배달을 넘어 "보다 광범위한 지역 상거래 전략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용자 침투율 확대 여력이 "큰 기회"라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GOV 성장과 조정 EBITDA 마진 진행 상황 간의 균형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경영진은 "2025년 1분기 가이던스 수준에서 2025년이 진행됨에 따라 GOV 대비 조정 EBITDA 마진이 상승하는 궤적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주가 동향: 도어대시 주가는 목요일 발행 시점 기준 2.52% 상승한 197.9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