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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마약과의 전쟁 강경파 테런스 콜 DEA 국장 임명..."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Maureen Meehan 2025-02-13 02:29:50
    트럼프, 마약과의 전쟁 강경파 테런스 콜 DEA 국장 임명...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2년간 DEA(마약단속국)에서 근무하고 버지니아주 공공안전 행정관을 지낸 테런스 콜을 DEA 국장으로 임명했다.
    트럼프는 화요일 오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임명 소식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함께 생명을 구하고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대마초 재분류와 개혁에 악재
    트럼프의 DEA 국장 인선으로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해온 마리화나 재분류 절차가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콜 국장은 1980년대 치명적인 마약과의 전쟁의 시발점이 된 고 낸시 레이건 여사의 '마약 근절(Just Say No)' 캠페인과 유사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가 선거 운동 기간 중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마초 합법화 지지 입장에 맞서 재분류 지지 의사를 표명했음에도, 콜의 임명은 트럼프가 당분간 대마초 개혁을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트럼프의 진정한 입장? 말보다 행동이 중요
    취임 한 달도 안 돼 트럼프는 이미 주요 감독 직책에 강경파 인사들을 임명....................................................................................................................................................................................................................................................................................................................................................................................................................................................................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