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메리카만` 표기 고수에 멕시코 "법적 대응할 것" 경고
Ananya Gairola
2025-02-18 10:30:24
멕시코가 알파벳(나스닥:GOOG)(나스닥:GOOGL) 산하 구글의 지도 서비스에서 '멕시코만' 명칭 표기와 관련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경고를 재차 강조했다.
주요 내용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월요일 구글의 새로운 답변을 기다린 뒤 소송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AP통신에 밝혔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크리스 터너 구글 정부 관계 및 공공정책 부사장의 서한을 공개했다. 이 서한에서 구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당 수역을 '아메리카만'이라고 칭한 이후에도 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멕시코 대통령은 "구글의 답변을 기다릴 것이며, 답변이 없다면 법정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영향
애플(나스닥:AAPL)도 미국 사용자를 위해 자사 지도 앱의 명칭을 변경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나스닥:MSFT)의 빙 맵스와 맵퀘스트는 아직 이같은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알파벳 A주는 시간외 거래에서 0.0054% 상승한 185.2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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