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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연휴 후 첫 거래일인 화요일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지난 금요일 혼조세로 마감한 후 대통령의 날로 월요일 휴장했던 미국 4대 지수 선물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리야드에서 열린 러시아-미국 간 최고위급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논의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국은 3년간 지속된 분쟁 종식과 관계 개선을 논의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간 정상회담 가능성도 타진했다.
이번 주 주요 기업실적으로는 월마트와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바이두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온라인 중고차 판매업체 카바나와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50%, 2년물 금리는 4.27%를 기록했다. 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3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이 97.5%로 나타났다.
선물지수 | 등락률 |
나스닥 100 | 0.37% |
S&P 500 | 0.29% |
다우존스 | 0.10% |
러셀 2000 | 0.15% |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500 ETF와 인베스코 QQQ ETF는 장 전 거래에서 각각 0.30% 상승한 611.52달러, 0.42% 상승한 540.42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시장 동향
지난 금요일 S&P 500 업종별로는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이 상승한 반면,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업종이 하락을 주도했다.
금요일 혼조세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S&P 500은 1.5%, 다우존스는 0.6%, 나스닥은 2.6% 상승했다. 1월 소매판매가 0.9% 감소하며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 | 등락률 | 종가 |
나스닥 | 0.41% | 20,026.77 |
S&P 500 | -0.0072% | 6,114.63 |
다우존스 | -0.37% | 44,546.08 |
러셀 2000 | -0.097% | 2,279.98 |
증권가 분석
카슨리서치의 수석 시장전략가 라이언 데트릭은 11개 업종 중 7개 업종이 연초 이후 S&P 500 지수 수익률을 상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장 상승세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라보스리서치는 S&P 500이 지난 2년간 60% 급등했으나, 과거 유사한 상황에서는 대부분 큰 폭의 하락이 뒤따랐다고 분석했다. 다만 한 차례는 급격한 상승으로 이어진 '멜트업' 사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에드 야르데니는 자신의 마켓콜 블로그에서 "지금까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중국이나 유럽 국가들보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와 여러 신흥국에 더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주요 경제지표
주요 종목 동향
원자재 및 글로벌 증시
국제유가는 뉴욕 거래 초반 1.56% 상승한 배럴당 71.81달러에 거래됐다. 금 현물가격은 0.48% 상승한 온스당 2,912.19달러, 달러인덱스는 0.34% 상승한 106.932를 기록했다.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호주 ASX200, 중국 CSI300, 인도 센섹스는 하락한 반면, 한국 코스피, 홍콩 항셍, 일본 닛케이225는 상승했다. 유럽 증시도 혼조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