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CRYPTO: SOL)가 최근 한 달간 32% 하락하며 3개월 만에 최저치인 161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시장 동향과 리브라 러그풀 사태로 투자 심리가 크게 악화됐다.
암호화폐 | 가격 | 시가총액 | 24시간 | 7일 |
솔라나(CRYPTO: SOL) | 171.09달러 | 836억 달러 | +0.8% | -10.7% |
비트코인(CRYPTO: BTC) | 96,324.85달러 | 1.9조 달러 | +0.1% | +1.6% |
이더리움(CRYPTO: ETH) | 2,714.79달러 | 3,273억 달러 | +0.5% | +4.4% |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젤레는 솔라나가 이전 저점 위에서 마감했으나 주간 마감을 주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금요일까지 185달러를 회복해야만 강한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암호화폐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솔라나가 단기 차트에서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돌파하고 있으며, 180달러까지 6% 상승할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트레이더 럭키는 높은 거래량과 생태계 확장을 근거로 170달러 수준에서 강한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는 솔라나가 현재 저평가 상태이며 더 큰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주요 지표
센티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투자심리는 1월 2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트레이더들은 3개월 최저치인 161달러에 대해 실망감을 표출했다.
높은 논의율과 부정적 투자심리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추세를 볼 때 시장이 군중의 예상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반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총 예치금(TVL)은 83억 달러로, 1월 20일 기록한 최고치 121억 달러에서 하락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미결제약정도 1월 86억 달러에서 56억 달러로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