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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큐리온(NASDAQ:CYCU)이 통신, 핀테크, 전기차, AI 솔루션 분야의 다국적 기업 iQSTEL과 사이버보안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내용
이번 계약은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 교통안전청(TSA), 연방법원 등 미국 정부기관에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온 사이큐리온의 중요한 사업 확장을 의미한다. 사이큐리온은 iQSTEL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민간 통신 부문과 기타 고성장 산업에 첨단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규제 준수, 보안 전문가 글로벌 부족 현상,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 위협 등 주요 사이버보안 과제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사이큐리온의 케빈 켈리 CEO는 이번 협력이 통신사업자의 사이버보안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양사에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QSTEL의 레안드로 이글레시아스 CEO는 사이버보안이 자사의 고수익 기술 서비스의 핵심 요소가 됐으며, 사이큐리온의 솔루션 통합으로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사업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사이큐리온 주가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 2.39% 상승한 3.43달러를 기록했다.